성경에 나오는 ‘족보’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해석함으로써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 시리즈는 지난 2007년 10월에 제 1권 창세기의 족보를 시작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노정과 가나안 정복 과정을 다룬 제 2권 「잊어버렸던 만남」,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와 족보 속에 빠진 연대와 인물들에 대한 구속사적 관점을 다룬 제 3권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에서 금번 4권에 이르기까지 만 2년만에 집필하는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언약’과 ‘족보’를 통해 구속사의 새 지평을 열어 줌으로서 한국 교계에 새로운 성경적 안목을 제시해주고 있다.예영수 박사(전 한신대 대학원장, 국제크리스천 학술원장)는 서평을 통해 박윤식 목사의 네번째 저서 「신비롭고 오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