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살전 2:13-16 성경을 볼 때, 복과 저주, 생명과 사망의 갈림길은 ‘예배’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던 사람들은 복을 받았지만, 예배가 없거나, 예배를 드리더라도 믿음을 다하지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열납하시지 않고 축복해 주시지 않았던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는 복된 교제의 시간일 뿐 아니라,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경배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라고 하였습니다(히 1:1-2). 그 말씀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예수를 통해서 계시된 그 말씀으로 하나님은 지금도 전 인류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