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제사로 정결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 구속사 성취에 힘쓰는 교회"

2022/11 12

세월을 아끼라

세월을 아끼라 엡 5:15-21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지만, 그 중에서 가장 귀한 선물은 시간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가정 생활, 직장 생활, 교회 생활도 모두 시간이 있다는 전제하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도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월을 아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주의 뜻을 이해해야 합니다. 엡 5:15-17에서 “(15)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주의 뜻을 정확히 알고 행하는 사람이 세월을 아끼는 지혜로운 ..

생명의 양식 2022.11.13

이예아바림의 구속 경륜

이예아바림의 구속 경륜 민 21:10-12, 33:44-45 이예아바림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37번째 진을 친 곳으로서, 세렛 골짜기(세렛 시내)와 가까이 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예아바림에 친 이스라엘의 진의 규모가 세렛 골짜기까지 미쳤습니다(민 2:11-12). 그러므로 이예아바림과 세렛 골짜기는 동일한 장소로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세렛 골짜기 곧 이예아바림은 오늘날 교회 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이예아바림의 뜻은 ‘폐허의 길’입니다. 그런데 민 21:11에서 “..모압 앞 해 돋는 편 광야 이예아바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장소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폐허의 길’이 되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해 돋는 편 광야’가 되었습니다. 과연 무엇 때문에 ..

생명의 양식 2022.11.13

성벽 재건에 담긴 구속사적 교훈

성벽 재건에 담긴 구속사적 교훈 느 4:1-6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전 537년에 1차로 귀환을 해서, 주전 516년에 성전을 완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벽은 72년 동안이나 재건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을 아닥사스다 왕의 술관원장으로 있었던 느헤미야가 듣고, 하나님께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바사 왕의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그래서 아닥사스다 왕은 조서를 내려서, 느헤미야를 예루살렘 총독으로 세웠고 성벽 재건을 허락하였습니다. 그런데 왕의 조서가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대적들의 방해로 성벽 재건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성벽이 올라가면 갈수록, 대적들의 방해는 집요해졌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생명의 양식 2022.11.13

성도여 찬양하세

성도여 찬양하세 시 150:1-6 시편은 총 150편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결론이 무엇입니까? 시 150:1-2에서 “(1)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은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하나님은 찬양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성도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 하나님이 찬송 중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시 22:3에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찬송을 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찬송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시..

생명의 양식 2022.11.13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출 3:1-5 본문은 하나님이 모세를 출애굽의 지도자로 세우시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사명을 주시기 전에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욥 34:21에서 “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이 보실 때 모세가 벗어야 하는 죄악된 신발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벗어 버려야만이 모세가 사명을 감당할 수 있고 또 완수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신을 벗으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벗어야 하는 신발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신발들을 벗어야 할까요? 1. 혈기의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출 2:11-12에서 “(11)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

생명의 양식 202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