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28:1-4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사람들은 가정을 ‘작은 천국’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부부간의 갈등, 부모자식 간의 갈등, 형제 간의 갈등 등으로 인해서 ‘작은 천국’이 되어야 할 가정이 ‘작은 지옥’으로 변해버린 가정도 참 많이 있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들이 가정에서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가정을 창설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기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만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가정 또한 창설하셨습니다(창 2:18). 그러므로 가정을 창설하신 하나님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주인으로 모시고 살 때,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고 또 복을 받아 삶이 형통해 질 수 있습니다. 시 128:1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