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개 잠 28:13 사순절은 회개와 갱신의 기간입니다. 갱신은 다시 새로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사람에게 다시 새로워지는 축복이 주어집니다. 본문 잠 28:13에서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형통하다’는 히브리어 ‘찰라흐’로서, ‘앞으로 나가다, 발전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발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자기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 곧 회개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 주셔서, 신앙적인 면이나 생활적인 면에서 날마다 발전하게 됩니다. 즉, 삶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렇습니다. 회개는 곧 변화입니다.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변화가 일어나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