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관계 마 5:23-24 본문에서 예수님은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는데, 특별히 ‘화목한 관계’를 강조하셨습니다. 마 5:23-24에서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 것보다 사람과 화목한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화목하지 못한 자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너희의 드리는 예배가 아버지 기뻐 받으시는 참된 예배가 되려면, 인간 관계도 잘 해야 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