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제사로 정결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 구속사 성취에 힘쓰는 교회"

2024/10 9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시 84:1-7 시 84:1에서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시편 기자는 주의 장막 곧 하나님의 성전을 심히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고백은 시편 기자가 성전에 평안히 나올 수 있을 때에 한 고백이 아닙니다. 몸이 아파서 성전에 나올 수 없었는지, 성전에 나오지 못할 정도로 개인과 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나라적으로 전쟁이 일어나서 대적들에게 쫓기는 상황에 있었는지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으나, 지금 시편 기자는 성전에 나올 수 없는 상황을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환경속에서 이러한 고백이 터져 나왔고, 성전에 나올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자 그는 3가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1. 주의 ..

생명의 양식 2024.10.20

천국은 마치 누룩과 같으니라

천국은 마치 누룩과 같으니라 >마 13:33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천국에 대해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마 3:2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라고 세례 요한이 전파하였듯이, 눅 17:21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천국 곧 하나님 나라는 2천년 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재림으로 하나님 나라는 완성이 됩니다.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오늘 본문을 대할 때에 예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마 13:33에서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예수님께서는 천국 곧 하나님 나라가 마치 누룩과 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밀가..

생명의 양식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