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시 84:1-7 시 84:1에서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시편 기자는 주의 장막 곧 하나님의 성전을 심히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고백은 시편 기자가 성전에 평안히 나올 수 있을 때에 한 고백이 아닙니다. 몸이 아파서 성전에 나올 수 없었는지, 성전에 나오지 못할 정도로 개인과 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나라적으로 전쟁이 일어나서 대적들에게 쫓기는 상황에 있었는지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으나, 지금 시편 기자는 성전에 나올 수 없는 상황을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환경속에서 이러한 고백이 터져 나왔고, 성전에 나올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자 그는 3가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1.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