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수 6:1-7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여리고 성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으로서 철옹성과 같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외벽의 두께는 1.8m, 높이는 9.2m, 외벽과 내벽 사이는 4.5m로서, 수 6:1에서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당시 이스라엘의 전력으로는 도저히 점령할 수 없는 성벽이었습니다. 그런데 수 6:5에서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면 성벽이 무너져 내린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때, 우리 앞에 있는 여리고 성벽과 같은 장애물이 무너져 내릴까요? 첫째, 하나님을 앞세워야 합니다. 수 6:3에서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