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제사로 정결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 구속사 성취에 힘쓰는 교회"

2022/12 3

옛날을 기억하라

옛날을 기억하라 신 32:7-14 신 32장은 배반과 타락,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이스라엘의 어두운 미래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어두운 길을 걸어가지 않도록 승리하는 방법 또한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신 32:7절 말씀입니다. “옛날을 기억하고,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며, 아비와 어른들에게 묻고 배우는 생활”을 해 나갈 때, 하나님을 배반하거나 타락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옛날을 기억하라’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는 무엇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까? 1.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신 32:10에서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생명의 양식 2022.12.25

사랑의 계명

사랑의 계명 마 22:36-40 오늘 본문은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라고 묻는 한 율법사의 질문에, 예수님께서 “사랑의 계명”으로 대답을 하신 장면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의 계명”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영적 교훈은 무엇일까요? 1.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입니다. 마 22:40에서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사랑의 계명”은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입니다. 여기 율법과 선지자는 구약 성경을 가리키는 말입니다(눅 24:27). 또한 “강령”은 헬라어 “크레만뉘미”로 “매달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구약 성경 곧 구약의 모든 계명들은 “사랑의 계명”에 매달려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랑의 계명”이 구약 모든..

생명의 양식 2022.12.11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 딤후 2:1-4 디모데 후서는 죽음을 목전에 둔 바울이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로서, 유언과도 같은 말씀입니다. 딤후 2:2에서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완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일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 전파의 사명을 성도가 완수하려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함께 고난에 동참해야 합니다. 딤후 2:3에서 “네가 그리..

생명의 양식 202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