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제사로 정결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 구속사 성취에 힘쓰는 교회"

2023/05 18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시 128:1-4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사람들은 가정을 ‘작은 천국’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부부간의 갈등, 부모자식 간의 갈등, 형제 간의 갈등 등으로 인해서 ‘작은 천국’이 되어야 할 가정이 ‘작은 지옥’으로 변해버린 가정도 참 많이 있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들이 가정에서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가정을 창설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기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만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가정 또한 창설하셨습니다(창 2:18). 그러므로 가정을 창설하신 하나님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주인으로 모시고 살 때,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고 또 복을 받아 삶이 형통해 질 수 있습니다. 시 128:1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카테고리 없음 2023.05.23

에훗이 주는 구속 교훈

에훗이 주는 구속 교훈 삿 3:15-25 에훗은 이스라엘의 사사입니다. 사사는 이스라엘을 대적의 손에서 건져내기 위해서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입니다. 삿 2:16에서 “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스라엘이 대적의 손에 노략을 당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어떤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셨습니까? 오늘 사사 에훗을 통하여 이 두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께서 모압을 강성케 하사 이스라엘을 대적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반복적인 죄를 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이방 나라 모압을 강성케 하셔서 이스라엘을 대적하게 하셨습니다. 삿 3:12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

생명의 양식 2023.05.23

화목한 관계

화목한 관계 마 5:23-24 본문에서 예수님은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는데, 특별히 ‘화목한 관계’를 강조하셨습니다. 마 5:23-24에서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 것보다 사람과 화목한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화목하지 못한 자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너희의 드리는 예배가 아버지 기뻐 받으시는 참된 예배가 되려면, 인간 관계도 잘 해야 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

생명의 양식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