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제사로 정결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 구속사 성취에 힘쓰는 교회"

2025/09/22 9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 16:1-3 마 16:2-3에서 ‘(2)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주님께서는 당신을 시험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왜 때를 알지 못하느냐고 반문하셨습니다. 이 물음은 2천년 전 유대인들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시는 물음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에게 왜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는 지혜 곧 때를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까? 그것은 마 24:42-44에서 ‘(42)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너희가 알지 못함이니..

생명의 양식 2025.09.22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창 32:7-12 우리가 살다 보면 창 32:7에서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야곱과 같이 심히 두렵고 답답한 상황 즉 위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야곱은 밧단 아람에서 20년을 지내면서 네 명의 아내를 통하여 11남 1녀의 자녀를 얻고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밧단 아람에서 아버지가 계시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오려고 하는데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만났습니다. 그 위기가 무엇입니까? 바로 창 32:6에서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가로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인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에서가 야곱 뿐 아니라 그의 가족과 소유를 진멸하기 위해서 찾아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야곱에게 장자권을 빼..

생명의 양식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