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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

성도여 찬양하세

산호세푸른초장교회 2022. 11. 13. 08:48

성도여 찬양하세 

150:1-6

 

시편은 총 150편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결론이 무엇입니까? 150:1-2에서 “(1)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은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하나님은 찬양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성도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 하나님이 찬송 중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22:3에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찬송을 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찬송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69:30-31에서 “(30)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31)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셋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43:21에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어떻게 찬양해야 할까요?

 

 

 

2. 하나님을 어떻게 찬양해야 하는가?

첫째, 입술(목소리)로 찬양해야 합니다. 63:3에서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 손을 들고 찬양해야 합니다. 134:1-2에서 “(1)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셋째, 악기로 찬양해야 합니다. 150:3-5에서 “(3)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넷째, 손뼉을 치며 찬양해야 합니다. 47:1에서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춤을 추며 찬양해야 합니다. 149:2-3에서 “(2)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시온의 자민은 저희의 왕으로 인하여 즐거워할지어다 (3)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찬양할 때, 모든 문제의 문이 열립니다.

 

 

 

 

결론> 하나님을 찬양하면, 문제의 문이 열립니다.

바울가 실라가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16:24에서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로마 상관들이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가장 깊은 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발도 착고에 채우고 옥문도 닫아버렸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인간적으로 볼 때, 소망이 완전히 끊어졌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그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향해 찬양했습니다. 16:25에서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찬양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들이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때 기적의 역사가 그들의 눈 앞에 일어났습니다. 16:26-27에서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이 큰 지진을 일으키셔서 닫혀 있던 옥문을 여시고 발에 착고를 풀어 버리셨습니다. 이와 같이 찬양은 우리 앞에 놓인 모든 문제의 문을 여는 해결의 키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찬양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도하며 찬양할 때 기적의 역사가 그들에게 일어났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여러분의 현실이 찬양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반드시 옥문이 열리듯이 모든 문제의 문이 열린다는 것을 믿으시고 오늘부터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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