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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

성경적인 부부

산호세푸른초장교회 2025. 6. 24. 01:47

< 성경적인 부부 >

2:21-25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보금자리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의 교육과 가정 생활은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하게 됩니다. 가정의 기본 단위는 부모와 자녀가 아니라 부부이므로 가정은 혼인한 신혼 부부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혼인은 귀중합니다. 그래서 요 2:11에서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예수님이 공생애를 출발하실 때 가장 먼저 표적을 보이시고 영광을 나타내신 곳도 바로 혼인 집이었습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말하는 부부가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는 부부 곧 하나님이 가정에서 남자를 창조하신 목적과 여자를 창조하신 목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남자를 창조하신 목적 첫번째는, 하나님의 명령 수령자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창조하신 후,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그를 거기에 두셨습니다( 2:7-8). 그리고 창 2:16-17에서 ‘(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그에게 명령을 하셨습니다. 이 때는 아직 여자가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령 수령자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2:1-2에서 ‘(1)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이삭을 번제로 바쳐라는 명령도 하나님께서는 사라가 아닌 아브라함에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명령 수령자로 하나님이 남자를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남자를 창조하신 목적 두번째는, 한 가정을 대표하는 가장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악한 가정이나 선한 가정이나 가정을 말할 때에 여자의 이름을 앞세우지 않고 남자를 이름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왕하 8:27에서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니 저는 아합의 집의 사위가 되었음이러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이세벨의 집이라고 하지 않고 성경은 아합의 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왕상 12:19에도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더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밧세바의 집이라고 하지 않고 다윗의 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남자를 가정의 가장으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남자를 창조하신 목적 세번째는, 하나님의 청지기로 창조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대행자 노릇을 하도록 창조하셨다라는 것입니다. 2:15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이 에덴 동산을 만드셨지만 그것을 직접 다스리며 지키신 것이 아니라 남자인 아담에게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에게는 에덴 동산을 다스리고 지켜야 하는 사명과 책임이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곧 오늘날 한 가정의 가장인 남자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자기 생각이 아닌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이 주신 에덴 동산 즉 가정을 다스리고 지켜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남자 곧 남편들은 철저히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여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남자의 돕는 배필로 창조하셨습니다. 2:18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돕는 배필의 원어 뜻은 눈 앞에 마주 대하는 자로서 도움을 주는 사람입니다. 이 히브리 원어의 뜻을 통하여 하나님이 여자에게는 2가지 사명을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눈 앞에 마주 대하는 자로서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여자는 항상 남자 눈 앞에 있어야 합니다. , 아내는 남편에게 무관심하면 안된다라는 말씀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여자를 남자의 돕는 배필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둘째,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여자는 반드시 남자를 도와줘야 합니다. 여자의 가장 귀한 사명은 하나님이 주신 남자의 배필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도 될 수 있고 유명한 학자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사명 곧 하나님의 뜻은 한 남자의 아내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 책임을 다할 때에, 31:30-31에서 ‘(30)..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으로부터 칭찬과 손으로 한 모든 것을 열매로 받게 된다는 것을 믿으시고,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순종하는 남자와 여자가 되어서 성경적인 부부를 이루어 하나님으로부터 큰 축복을 받는 가정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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