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아는 것입니다요 17:3
요 17:1에서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록되었듯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하신 후에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 때,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권세와 영생이 무엇인가를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요 17:2에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권세는 영생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 17:3에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영생은 믿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이다고 예수님은 정의하셨습니다. 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그것은 알아야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알아야 믿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 ‘안다’는 헬라어로 ‘기노스코’입니다. 이 단어는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아는 것을 뜻합니다. 즉, 하나님과 예수님을 친밀하게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인데,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 눈에 보입니까? 요 4:24에서 ‘하나님은 영이시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영이신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딤전 1:17에서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보이지도 않는 영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바로, 예수님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요 1:18에서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 인간들에게 나타내기 위해서 곧 알게 하기 위해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 그래서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던 것입니다(요 14:7). 그리고 요 14:8에서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라고 기록되었듯이,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는 빌립에게 예수님은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라고 대답하셨습니다(요 14:9).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깨달을 때 아버지가 보입니다.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아는 만큼 아버지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땅의 성공과 부귀영화를 논하는 책이 아니라 우리의 구원 즉 영생을 말씀하는 책입니다. 그래서 요 5:39에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곧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 13:27-28에서 ‘(27)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경을 외울 정도로 말씀을 많이 알았지만 그 말씀이 증거하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므로 영생으로 인도하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그래서 믿지 못하면, 성경은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는 책이 아니라 이스라엘 역사책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역사를 알기 위해서 그리고 세상 도덕을 알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듣고,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을 읽고, 듣고, 배우는 것입니다. 요 1:9-11에서 ‘(9)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라고 기록되었듯이, 2천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므로 결국 자신들을 영생으로 인도하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는 비극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요 1:12에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오늘 우리는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므로 말미암아 날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영생을 누리며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6년 7월 19일 주일 조인호목사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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