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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

의인의 집에 복이 있느니라

산호세푸른초장교회 2026. 9. 19. 09:03

< 의인의 집에 복이 있느니라 >

3:32-35

 

3:33에서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집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집에 누가 살고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의인의 집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붙잡아 주시고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나 악인의 집은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의인의 집에는 왜 복이 있을까요? 그것은 의인의 집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집이기 때문입니다. 3:23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기록되었듯이, 타락한 아담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롬 3:24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가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의인의 집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사람들이 사는 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들은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갑니다. 남편의 마음, 아내의 마음, 아들딸의 마음, 모든 가족들의 마음에서 하나님이 왕이 된 가정이 바로 의인의 집입니다. 이런 가정은, 12:50에서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버지의 말씀을 영생으로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갑니다. 오늘 우리 가정은 아버지의 말씀을 영생으로 믿고 사는 의인의 집입니까? 48:18에서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라고 기록되었듯이, 아버지의 명령 곧 말씀을 듣지 않는 개인과 가정에는 평강이 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 10:29에서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아버지의 말씀을 영생으로 믿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의인의 집에는 절대적인 보호 곧 평강의 복이 늘 함께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의인의 집에는 온갖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본문 잠 3:32에서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거니와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라고 기록되었듯이, 의인의 집에는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있습니다. 여기 교통하심은 히브리어로 소드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가, 25:14에서는 친밀함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라고 기록되었듯이,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에게는 곧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언약을 보여주십니다.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잠 3:34에서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겸손한 자 곧 의인의 집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약속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35에서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현달함은 욕이 되느니라고 기록되었듯이, 지혜로운 자 곧 의인의 집에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기업으로 주십니다. 이 영광은 일시적인 영광이 아니라 영원토록 빛나는 영광입니다. 12:3에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2:7에서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의인의 집은 어떤 환난에도 주저앉지 않고 항상 서 있는 집입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24:16에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인의 집이 항상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그 집의 주인 곧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바라옵기는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 곧 우리 가정의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므로 우리 모두의 집도 환난을 이기고 통과하는 항상 서 있는 집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6년 8월 9일 주일 조인호목사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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