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의 사랑 레 25:23-28 희년은 종이 자유를 얻고, 빚을 탕감 받으며, 모든 소유가 원 주인에게로 돌아가는 자유와 해방과 회복의 해입니다. 이러한 희년의 규례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셨으므로, 희년의 사랑은 곧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나아가 희년의 사랑은 영적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사단에게 뺏긴 우리의 소유를 회복시켜 주시며 우리에게 참 자유를 주신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본문은 희년의 규례 중에 있는 ‘토지(기업) 무르기’에 관한 말씀입니다. 동족의 잃어버리고 빼앗긴 토지(기업)를 아무나 무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업 무를 자의 자격 조건을 통하여서, 희년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동족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