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마 1:6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첫 번째 14대를 마무리하면서 두 번째 14대를 시작하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14대는, 마 1:6에서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어머니는 밧세바입니다(삼하 12:24). 그런데 왜 ‘다윗은 밧세바에게서’라고 하지 않고,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밧세바보다는 우리야의 충성을 강조한 것입니다.다윗은 밧세바와 간음한 후에, 그녀의 남편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부르고 밧세바와 동침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사악한 계획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우리야라는 충성된 군인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