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제사로 정결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 구속사 성취에 힘쓰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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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타락 사건이 주는 교훈

아담의 타락 사건이 주는 교훈 >창 3:1-6 창 2:20에서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첫 사람의 이름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어로 ‘아담’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전 10:14에서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신후사를 알게 할 자가 누구이냐’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 ‘사람’이 히브리어로 ‘아담’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최초의 사람 ‘아담’을 지칭하는 고유 명사를 ‘사람’을 가리키는 일반 명사로도 사용하셨을까요? 그것은 최초의 사람 ‘아담’이 모든 사람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과 뜨겁게 교제한 것과 같이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과 뜨겁게 교제할 수 있고, ..

생명의 양식 2025.02.25

복음의 직분

복음의 직분 >고후 4:1-6 요 1:12에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에게 당신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고후 4:1 상반절에서 ‘이러하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복음의 직분’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고후 3:6에서는 ‘새 언약의 일군’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복음의 직분을 받은 새 언약의 일군들입니다. 그래서 부르심의 목적을 깨달은 성도들은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힘을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세상 얘기는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지만 예수님을 증거하고 복음..

생명의 양식 2025.02.25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벧후 3:9-13 본문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 일어날 현상들과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성도의 삶의 자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벧후 3:10에서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도적같이 다가오는 주의 날을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재림의 날이 멸망의 날이 됩니다. 암 5:18-19에서 ‘(18)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뇨 그 날은 어두움이요 빛이 아니라 (19)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라고 말씀하고 ..

생명의 양식 2025.02.25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 >사 55:8-9 사 55:8-9에서 ‘(8)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다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생각에 개인적으로나 나라적으로 위기로 보이는 것들 이 하나님의 생각에는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그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람의 생각에는 위기이지만 하나님의 생각에는 언약 성취의 과정입니다.이스라엘의 출애굽과 광야 노정의 역사는 사람의 생각에는 위기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에는 언약 성취의 과정이었습니다. 출 14:10..

생명의 양식 2025.02.25

회복과 평화의 역사

회복과 평화의 역사삼상 7:12-14 삿 13:1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이스라엘은 블레셋에게 40년 동안이나 압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삼손은 블레셋 40년 압제 가운데 전반부 20년 동안 사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삿 16:31에서 ‘삼손이 이스라엘 사사로 이십 년을 지내었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삿 16:30에서 ‘가로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삼손은 죽을 때 다곤 신당..

생명의 양식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