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 16:1-3 마 16:2-3에서 ‘(2)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주님께서는 당신을 시험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왜 때를 알지 못하느냐고 반문하셨습니다. 이 물음은 2천년 전 유대인들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시는 물음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에게 왜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는 지혜 곧 때를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까? 그것은 마 24:42-44에서 ‘(42)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너희가 알지 못함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