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제사로 정결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 구속사 성취에 힘쓰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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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구입한 소유 매장지

아브라함이 구입한 소유 매장지 창 23:1-9 창 23장은 아브라함의 인생 동반자였던 사라의 죽음과 그녀의 장례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초점은 아브라함이 막벨라 굴이라고 하는 소유 매장지를 구입한 사건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막벨라 굴에 담긴 구속사적 교훈은 무엇입니까? 1. 언약을 믿고,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의 거점을 확보한 것입니다. 아브라함 84세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횃불 언약을 체결하셨습니다. 그 때 창 15:18에서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주시겠다라고 약속하셨습니..

생명의 양식 2024.03.16

사순절을 통한 회복의 역사

사순절을 통한 회복의 역사 마 16:24 사순절은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이하는 절기입니다. 그러므로 사순절을 통하여 준비된 성도들이 주님의 십자가 고난과 영광스러운 부활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 제자들에게 주셨던 본문 말씀을 통하여서 오늘날 사순절을 어떻게 준비할 때 우리에게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순절에는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마 16:24에서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주님께서는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려면 제일 먼저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았던 죄악된 옛 자아를 부인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이것은 철처한 회개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매..

생명의 양식 2024.03.16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고전 12:12 고전 12:12에서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를 공동번역은 ‘그리스도의 몸도 그러합니다’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골 1:24에서 “그의 몸 된 교회”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성경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지체된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참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참된 교회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각 지체들은 머리에 순종해야 합니다. 골 1:18에서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예수님은 교회의 머..

생명의 양식 2024.03.16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마 13:10-11 본문에서 예수님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3:11). 여기서 천국의 비밀이 허락된 너희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입니다(마 13:10). 그리고 천국의 비밀이 허락되지 않은 저희는, 주님을 믿지 못하고 따르는 큰 무리입니다(마 13:2). 오늘 우리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가 되어서 천국의 비밀이 허락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천국이 비밀이라고 하셨는데,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1. 미래적인 천국 하나님이 주신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고 가는 곳이 미래적인 천국입니다. 성경은 그 천국을 어떤 곳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계 21:3에서 “하..

생명의 양식 2024.02.04

2024년을 시작하는 성도의 자세

2024년을 시작하는 성도의 자세> 벧전 1:17 1월은 시작의 달입니다. 그러므로 1월 달에 정확한 신앙의 기준과 목표를 가지고 한 해를 시작할 때, 결산의 달 12월에 신앙의 좋은 열매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엡 4:1 중반절에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께 부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이 불러 주신 목적에 합당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새롭게 부여하여 주신 2024년도도 성도 답게 곧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2024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2024년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합니까? 1. 아들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본문 중반절에서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이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성도는 하나님을..

생명의 양식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