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1:1-10 종려주일로 시작되는 고난주간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예수님의 구속 사역이 집중되어 있는 기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들은 고난주간 일주일만큼은 말씀과 기도로 구별된 생활을 해야 합니다. 눅 19:38에서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오늘 종려주일을 가장 높은 곳 곧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종려주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습니까? 1. 말씀 앞에 순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상 15:22에서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