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가 골짜기의 승리 대하 20:1-4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특별히 지금으로부터 73년 전 오늘, 김일성과 북한 공산당은 불법으로 우리 남한을 침략하였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가정이 파괴되고 교회가 파괴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몇 마온 사람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세 나라 연합군이 남유다를 불법 침략하려고 했습니다(대하 20:1). 그들의 공격 기세가 얼마나 거센지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도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라고 여호사밧 왕은 고백하였습니다(대하 20:12). 그런데 이러한 사면초가의 위기 상황에서 여호사밧이 왕으로 있는 남유다는 브라가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