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3:44-46 행 4:12에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십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것일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 곧 천국을 가져오셨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생애는 천국을 선포하시는 생애였습니다(막 1:15, 마 24:14).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천국을 ‘보화와 진주’ 곧 보석에 비유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이 가지고 오신 천국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해서 예수님이 천국을 보석에 비유하셨지만, 천국은 이 세상 그 어느 보석과도 비교할 수 없는 보석 중에 보석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