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약 1:2-4 국어 사전에서는 ‘인내’를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참고 견딤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씀하는 인내’는, 괴롭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끝까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내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도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약 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도 마음대로 오시지 않았습니다. 갈 4:4에서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예수님도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찼기 때문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