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제사로 정결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 구속사 성취에 힘쓰는 교회"

2023/12/31 14

구하는 바를 받는 기도

구하는 바를 받는 기도 요일 3:21-23 렘 33:3에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겠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부르짖어 기도했는데도 응답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신 것일까요? 롬 3:4에서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은 거짓말을 못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구해도 기도의 응답이 없다면, 빨리 우리의 기도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구하는 바를 받는 기도는 어떤 기도일까요? 1. 죄를 없이 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시 66:18에서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라고 말씀하고..

생명의 양식 2023.12.31

광야에서 광야로 나아가는 은혜

광야에서 광야로 나아가는 은혜 막 1:35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흔히 사람들은 광야라고 합니다. 광야 같은 세상의 가장 큰 특징이 있다면 바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바빠도 광야 같은 이 험한 세상에서 승리적인 삶을 살기 원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광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나아가신 광야는 어떤 곳입니까? 1. 광야는 기도하는 곳입니다. 막 1:35에서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 ‘한적한 곳’이 헬라어 ‘에레모스’로서 ‘광야’라는 뜻입니다. 광야는 예수님의 기도하는 곳으로서,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능력을 공급 받는 곳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귀신 들린 아들을 데리고 왔는데, 주님의 제자들이 그 귀신을 내쫓지 ..

카테고리 없음 2023.12.31

진정한 감사

진정한 감사 눅 17:11-19 2023년 추수감사주일은 11월 19일이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은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본문을 볼 때,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눅 17:17에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열 명의 문둥병자가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로 모두 다 문둥병에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예수님께로 돌아온 자는 한 명 뿐이었습니다. 오직 한 사람만이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까? 1. 입술에 ..

생명의 양식 2023.12.31

구속사 완성에 힘쓰는 성도

구속사 완성에 힘쓰는 성도 갈 3:6-9 2023년도 교회의 신앙 지표는 “아브라함이 걸어간 믿음의 길을 따라 구속사 완성에 힘쓰는 교회”입니다. 고전 3:16에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오늘날 예수님 믿는 성도는 영적으로 볼 때 신령한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아브라함이 걸어갔던 믿음의 길을 따라갈 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하루 속히 완성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이 걸어갔던 믿음의 길은 과연 무슨 길일까요? 그것은 바로 “분리의 길”입니다. 아브라함은 네 가지의 분리를 통하여서 신앙이 성숙되어져 갔고, 하나님으로부터 믿음을 인정 받아 큰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갈 3..

생명의 양식 2023.12.31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눅 6:27-36 예수님께서는 네 가지를 초월하시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지극히 높으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 받으셨습니다(눅 6:35). 즉 예수님은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습니다. 그러므로 벧전 2:21에서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성도들 역시 네 가지를 초월하여서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초월해야 될 것이 무엇입니까? 1. 미워하는 마음을 초월해야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죄악의 발단이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미워하는 마음을 반드시 초월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본문에서 “..너희를..

생명의 양식 2023.12.31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마 24:6-8 오늘 본문에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라고 종말에 나타날 징조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습니다(마 24:3).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일 먼저 거짓 그리스도들의 출현을 말씀하셨고(마 24:5), 다음으로 전쟁을 말씀하셨습니다. 마 24:6에서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 ‘난리’는 헬라어 ‘폴레모스’로서 ‘전쟁’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표준새번역은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

생명의 양식 2023.12.31

구속사의 일등공신

구속사의 일등공신 수 2:1-7 본문의 주인공인 라합은 구속사의 일등공신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왜 그럴까요? 라합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유대인들은 여자를 수에도 치지 않았는데 라합은 여자였습니다. 거기에다가 평범한 여자가 아니라 직업이 기생이었습니다(수 2:1). 그런데 이러한 사람이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 큰 공헌을 하고 나아가 구속사의 일등공신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라합은 어떻게 해서 구속사의 일등공신이 될 수 있었을까요? 오늘날 우리가 구속사의 일등공신이 되려면 우리에게 무엇이 있어야 합니까? 1. 넓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넓은 바구니에 많은 과일을 담을 수 있듯이, 마음이 넓어야 많은 사람..

생명의 양식 202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