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엡 4:27 한국 속담에 ‘개미 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미 구멍은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그러나 그 개미 구멍 하나로 인해서 나중에는 둑 전체가 무너집니다. 마귀의 유혹도 그와 같습니다. 마귀도 작은 틈을 통하여 유혹하고 유혹해서 결국에는 한 사람의 신앙과 삶을 무너뜨립니다. 눅 4:2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마귀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도 유혹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유혹하지 않겠습니까? 마귀는 우리의 어떤 틈을 노릴까요? 오늘은 마귀의 유혹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