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직분 >고후 4:1-6 요 1:12에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에게 당신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고후 4:1 상반절에서 ‘이러하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복음의 직분’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고후 3:6에서는 ‘새 언약의 일군’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복음의 직분을 받은 새 언약의 일군들입니다. 그래서 부르심의 목적을 깨달은 성도들은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힘을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세상 얘기는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지만 예수님을 증거하고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