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을 향하여 구속 경륜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의와 영광의 빛을 발하는 교회"

생명의 양식 164

하나님 앞에서 경건

하나님 앞에서 경건약 1:26-27 시 4:3에서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경건입니다. 그러나 본문을 볼 때, 자기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는 ‘스스로 경건한 자’가 있고,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자’가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경건 곧 참된 경건은 무엇으로 나타날까요? 참된 경건은 언어 생활로 나타납니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면 그 사람의 경건은 헛 것이라’고 약 1:26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지만 혀를 절제하지 못하..

생명의 양식 2026.02.03

하나님의 척량

하나님의 척량계 11:1-2 본문은 하나님이 사도 요한에게 주신 계시로서 종말에 있을 7년 대환난 중에서 전 3년반에 일어날 일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을 하십니다(계 11:1). ‘갈대’를 뜻하는 히브리어 ‘카네’는 헬라어 ‘카논’의 어원이 되었으며, 이 ‘카논’에서 오늘날 ‘정경’을 뜻하는 영어 단어 ‘Canon’이 유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한다는 것은, 영적으로 성경 66권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척량한다는 의미입니다. 히 4:12-13에서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

생명의 양식 2026.02.03

하나님의 청지기

하나님의 청지기눅 15:1-7 오늘 청지기 직분 주일을 맞아서 우리는 과연 어떤 청지기가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서 영적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은 청지기는 되어서는 안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들은 하나님의 청지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해야 할 일은 외면한 채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에만 열심을 내었기 때문입니다. 눅 15:1-2에서 ‘(1)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죄인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서 예수님께로 가까이 나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로 부름 받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마땅히 기뻐하고 환영해야 할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비난하며 원망하였습니다. ..

생명의 양식 2026.01.20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사 43:18-21 이사야 43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의 상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포로로 붙잡혀 가서 백방으로 노력하였지만 70년 동안 해방을 맞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절망에 빠져 자포자기 상태에 있을 때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사 43:19).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 말씀을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믿을 때, 2026년 우리 삶에 새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 삶에 새 일을 행하시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첫째,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 43:18-..

생명의 양식 2026.01.20

2025년 신앙 결산서

2025년 신앙 결산서마 25:14-19 마 25:14에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2025년이라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 25:19에서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라고 말씀하듯이, 오늘 2025년의 마지막 날을 만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회계 곧 결산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하나님께 제출해야 하는 수입, 지출, 잔액 즉 신앙의 결산서는 무엇일까요? 신앙 결산서의 수입은 믿음입니다. 기업을 경영할 때 자본이 있어야 하듯이 신앙 생활의 자본은 믿음입니다. 그런데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에게 믿음을 주십니까? 히 12:2에서 ‘..

생명의 양식 2026.01.20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눅 2:10-12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와 축제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서 그리스도가 계시는 축제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탄생을 기뻐하는 축제가 크리스마스입니다. 눅 2:10에서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크리스마스는 실로 온 세상 사람들이 기뻐하는 세계적인 축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사람들의 마음이 들뜨고 흥분됩니다. 약속도 많아지고 분주해집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에 그리스도는 없고 축제만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오늘날 크리스마스가 기쁨의 축제, 인류의 대축제가 된 것은 분명하지만 성탄의 주인공이신 그리스도는 없고 산타클로스만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울면 안돼’라는 ..

생명의 양식 2025.12.28

속이지도 말고 스스로 속지도 말라

속이지도 말고 스스로 속지도 말라 갈 6:1-3 잠 21:6에서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남을 속이는 것은 죄입니다. 그런데 흔히 남을 속이는 것만 죄라고 생각하지만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 속는 것도 죄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있고 기뻐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남도 속이지 않고 자신도 스스로에게 속지 않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속는 자 즉 스스로 속이는 자는 어떤 자입니까? 스스로 지혜 있다고 생각하는 자입니다. 잠 3:7에서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자신을 스스로 지혜 있다고 생각할 때 사람은 하나..

생명의 양식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