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사 41:13-16 욥 8:7에서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는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해진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사 41:13에서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남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역사를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렁이 같은 야곱에게 말씀으로 임하셨습니다. 사 41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극심한 곤경에 빠져 있을 때 곧 바벨론 포로 생활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극악무도한 불신자, 하나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