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을 향하여 구속 경륜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의와 영광의 빛을 발하는 교회"

생명의 양식 175

본래 사람은

본래 사람은창 1:26-28 세상에서는 여러가지 관점에서 사람을 생각하는 존재, 공동체적인 존재, 이성적인 존재 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본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창 1:26에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형상’과 ‘모양’이라는 단어는 실체와 동일한 것이 아니라 실체와의 유사함(비슷함)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사람은 어떤 중요한 면에서 분명히 하나님을 닮았고, 하나님을 대표하는 존재로 창조된 것입니다. 그런데 인류의 시조 아담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그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회복하는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사입니다...

생명의 양식 2026.04.05

앗수르의 두 번의 침공

앗수르의 두 번의 침공왕하 19:14-19 남 유다 13대 왕 히스기야는 성전의 회복과 예배의 회복 그리고 나라의 우상을 타파하므로 세속주의에 빠졌던 나라를 다시 신본주의 국가로 세운 왕입니다. 왕하 18:6에서 ‘곧 저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히스기야가 종교 개혁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과 연합한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견고해 보이던 히스기야의 신앙도 앗수르의 침공으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앗수르의 두 번의 침공과 그 침공을 대응하는 히스기야의 모습을 통해, 성도가 삶의 위기와 어려움을 어떻게 신앙으로 극복해 나가야 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앗수르 1차 침공 때,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온전히..

생명의 양식 2026.04.05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왕하 18:3-6 분열왕국시대 남조와 북조를 통틀어 성경에 가장 많은 지면이 할애된 왕은 히스기야입니다. 그리고 북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 히스기야가 통치하는 남 유다는 부강하였다는 것을 성경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 받은 이유를 ‘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그 언약을 배반하고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며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왕하 18:12). 반대로 남 유다가 부강했던 이유를 ‘곧 저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왕하 18:6). 히스기야는 하나님과 연합하여 떠나지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생명의 양식 2026.04.05

안수의 영적인 의미는?

안수의 영적인 의미는?창 48:12-14 안수는 어떤 대상에게 손을 얹는 행위로, 구약부터 신약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안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구약 시대의 안수입니다. 첫째, 축복의 안수입니다. 창 48:13-14에서 ‘(13)우수로는 에브라임을 이스라엘의 좌수를 향하게 하고 좌수로는 므낫세를 이스라엘의 우수를 향하게 하고 이끌어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매 (14)이스라엘이 우수를 펴서 차자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좌수를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어긋맞겨 얹었더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야곱은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안수하였습니다. 창 48:18에서 ‘그 아비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니 우수를 그 머리에 얹으소서’라..

생명의 양식 2026.04.05

하나님 앞에서 경건

하나님 앞에서 경건약 1:26-27 시 4:3에서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경건입니다. 그러나 본문을 볼 때, 자기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는 ‘스스로 경건한 자’가 있고,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자’가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경건 곧 참된 경건은 무엇으로 나타날까요? 참된 경건은 언어 생활로 나타납니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면 그 사람의 경건은 헛 것이라’고 약 1:26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지만 혀를 절제하지 못하..

생명의 양식 2026.02.03

하나님의 척량

하나님의 척량계 11:1-2 본문은 하나님이 사도 요한에게 주신 계시로서 종말에 있을 7년 대환난 중에서 전 3년반에 일어날 일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을 하십니다(계 11:1). ‘갈대’를 뜻하는 히브리어 ‘카네’는 헬라어 ‘카논’의 어원이 되었으며, 이 ‘카논’에서 오늘날 ‘정경’을 뜻하는 영어 단어 ‘Canon’이 유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한다는 것은, 영적으로 성경 66권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척량한다는 의미입니다. 히 4:12-13에서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

생명의 양식 2026.02.03

하나님의 청지기

하나님의 청지기눅 15:1-7 오늘 청지기 직분 주일을 맞아서 우리는 과연 어떤 청지기가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서 영적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은 청지기는 되어서는 안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들은 하나님의 청지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해야 할 일은 외면한 채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에만 열심을 내었기 때문입니다. 눅 15:1-2에서 ‘(1)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죄인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서 예수님께로 가까이 나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로 부름 받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마땅히 기뻐하고 환영해야 할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비난하며 원망하였습니다. ..

생명의 양식 202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