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시 62:1-2 시 62편은 다윗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만났을 때 쓰인 시입니다. 많은 사람은 갑작스러운 환난을 만나고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면 원망을 쏟아놓습니다. 그러나 시 62:1에서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다윗은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여기 ‘잠잠히’는 히브리어로 ‘두미야’입니다. 그 뜻은 ‘침묵, 고요, 조용히 기다림’입니다. 시편 62편의 저작 배경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다윗의 삶에 있어서 가장 괴롭고 참담한 시기였던 압살롬의 반역 사건을 그 배경으로 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압살롬이 누구입니까? 삼하 3:3에서 ‘둘째는 길르압이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 되었던 아비가일의 소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