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제사로 정결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어 구속사 성취에 힘쓰는 교회"

전체 글 241

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

‘터부’(taboo)의 계명에서 은혜의 복음으로! 시내산 언약의 본질과 십계명의 복음적 해석을 명쾌하게 제시한 책.모세의 시내산 8차 등정 과정과 시편 119편의 열 말씀을 십계명과 연결시켜 해석한 것은 이 책의 압권!오늘날 기독교에서 ‘십계명’은 진부한 계명이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불편해 하고 목회자들은 설교하기가 꺼려지는 부분이다. 은혜와 축복의 복음이 아니라 금지와 심판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십계명은 구약 윤리의 근간이며 기독교 복음의 토대이다. 그래서 저자는 십계명을 ‘만대의 언약’이라는 말로 수식해 주는 책 제목을 뽑은 것이다.강신택 박사의 추천사 내용처럼 서구 교회가 십계명의 중요성을 망각할 때 타락하기 시작했듯이, 오늘날 기독교회가 세상에서 소금의 역할, 빛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

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구속사(救贖史) 시리즈 제 6권 「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박윤식 저, 도서출판 휘선)이 5월 17일 출판감사예배와 함께 출간됐다. 지난해 8월 제 5권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속에 담긴 영원한 언약의 약속」이 출간된 지 9개월 만이다.제 6권은 초대 대제사장인 아론(모세의 형)부터 AD 70년 마지막 대제사장 파니아스까지 약 1,500년에 해당하는 77명의 대제사장 족보를 세계 최초로 정리했다. 세계 기독교 역사에서 한 번도 성취되지 않은 위업이다. 해외 유명 신학자들이 바벨론 포로 시대 이후 일부 대제사장들의 계보를 정리한 바 있지만 전체가 아닌 일부에 그쳤고 그나마 성경적 고증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책은 또, 성경에 기록된 대제사장의 예복을 세계 최초로 고증해 완벽한 그림으로 복원했다. 뿐만..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속에 담긴 영원한 언약의 약속

한국 기독교계는 물론 미국 등 세계 기독교계에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구속사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속에 담긴 영원한 언약의 약속」 이 마침내 발간됐다. 이 책은 세계 최초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 3기(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이후 예수 그리스도까지 14대)를 본격적으로 다뤘다. 이미 구속사 시리즈 전권(前卷)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 1기와 제 2기를 기독교 역사상 가장 정확하고 심층적으로 분석했다는 신학자, 목회자들의 일치된 평가를 받았었다.예수님의 족보 제 3기에는 빠진 대수(代數)가 있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 3기는 또다른 문제다. 족보 제 1, 2기의 역사가 성경에 비교적 자세히 서술돼 있는 것과는 달리, 제 3기는 마 1:12-16에 나오는 매우 ..

영원한 언약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

성경에 나오는 ‘족보’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해석함으로써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 시리즈는 지난 2007년 10월에 제 1권 창세기의 족보를 시작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노정과 가나안 정복 과정을 다룬 제 2권 「잊어버렸던 만남」,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와 족보 속에 빠진 연대와 인물들에 대한 구속사적 관점을 다룬 제 3권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에서 금번 4권에 이르기까지 만 2년만에 집필하는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언약’과 ‘족보’를 통해 구속사의 새 지평을 열어 줌으로서 한국 교계에 새로운 성경적 안목을 제시해주고 있다.예영수 박사(전 한신대 대학원장, 국제크리스천 학술원장)는 서평을 통해 박윤식 목사의 네번째 저서 「신비롭고 오묘한 ..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

박윤식 목사는 구속사 시리즈로 2007년도에 「창세기의 족보」를, 2008년도에 「잊어버렸던 만남」을 출판하여 교계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일으켰다. 이번 2009년도에 저자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라는 부제 하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이라는 구속사 시리즈 제 3권을 저술하여 또 한번 우리 독자들을 감탄하게 하였다.이 책을 열면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 속에 광대한 우주의 파노라마가 전개된다. 저자 박윤식 목사는 우주가 완벽한 질서와 조화 속에 운행하면서 연주하는 우주의 교향곡보다 하나님의 아가페의 사랑은 비할 수 없이 더 크고, 그 무궁한 사랑은 오직 나 하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며, 그래서 그 구원의 은총은 말로 표현할 수 ..

잊어버렸던 만남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본 횃불 언약과 그 성취 잊어버렸던 만남」교계와 출판계의 비상한 관심 가운데 구속사 시리즈 제 2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본 횃불 언약과 그 성취 잊어버렸던 만남」이 출판되었다.구속사 시리즈 제 1권 「창세기의 족보」가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의 20대(代)를 다루었다면, 구속사 시리즈 제 2권 「잊어버렸던 만남」은 아브라함이 받은 횃불 언약이 성취돼 가는 과정, 즉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떠나 가나안에 정착할 때까지의 역사(歷史)를 다룬다. 횃불 언약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 하다가 4대만에 가나안으로 돌아올 것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역사적 사건이다.'횃불 언약'을 통해 '잊혀진 약속'의 성취 조명「창세기의 족보」가 그랬듯이 「..

창세기의 족보

족보는 과거와 미래가 만나서 소통하는 곳으로, 모세가 외쳤던 '옛날과 역대의 연대'(신 32:7)가 족보 속에 고스란히 녹아져 있을뿐 아니라 창세기 3:15에서 예언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의 탄생과정과 구속사의 경륜이 제시되어 있는 곳이 역시 족보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창세기의 족보’는 성경의 수많은 족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계시적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창세기의 족보를 깨닫지 못하고서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헤아리기 어렵다.이 책은 저자의 50년 목회의 경험과 수백 독에 걸친 깊이 있는 성경연구의 산물이기도 하다. 성경을 읽으면서 지나치기 쉬운 ‘족보’ 속에 담겨 있는 구속사적 경륜을 누구라도 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펼쳐놓았기에 족보와 족보 속에 기록된 인물들의 신앙적 삶을 통해 하나님..